• 최종편집 2026-07-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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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세계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하여, 26일 하례초등학교에서 ‘2026년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발걸음, 지역에서부터 실천으로(Acting locally for global impac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는 제주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전시와 함께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위치한 남원읍 소재의 ‘작은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례초등학교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모두 참여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매년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남원읍 소재의 작은 학교들을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성희 하례초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생물다양성과 연결된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실천하는 미래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내가 사는 지역에서의 작은 실천이 지구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올해는 아이들이 생태계의 연결고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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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하례초등학교서 ‘세계생물다양성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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