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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2024년 제주 관광 일자리채움 지원금+'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개선하기 위한 '제주형 관광산업 일자리채움 지원금+(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기간: 9월 30일까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빈일자리란 현재 사람들이 구인활동을 하고 있고, 한 달 내에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다. 정부가 지정한 제주지역 빈일자리는 숙박음식점업(호텔, 리조트, 복합리조트, 관광식당업 등), 도소매업(면세점, 6차산업 인증기업 등), 관광산업 업종(여행사업,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 등)이 해당한다. 제주도는 고용노동부의 빈일자리업종 구인난 개선 국비사업과 연계된 신규 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빈일자리업종의 구인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게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지역요건은 추가해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선정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관광 관련 빈일자리 업종에 정규직을 채용할 경우 △ 도약일자리장려금 △ 일자리채움지원금 △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 외국인 응대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 4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년 2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12월 31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산학융합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은 빈일자리업종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정규직으로 채용돼 3개월 이상 근속하는 청년에게 분기별 3회에 걸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제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 공고 및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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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 대상 재기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폐업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2024년도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폐업 후 다시 사업을 시작한 제주지역 소상공인 중 역량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재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시설비용 및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사업장 내부 인테리어 △비품 구매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더불어 재창업 교육 1회 및‘클리닉 더하기’지원사업과 연계한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폐업 이력이 있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중 신규 사업자 등록 6개월 이상 5년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다. 필요서류를 지참 후 센터를 방문(제주시 연삼로 473,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층)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폐업 경험을 딛고 다시 장사를 시작한 소상공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이 시설개선 및 교육·컨설팅 등 다방면 지원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064-800-7603)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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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 청정바이오산업 유망 창업아이디어 발굴 추진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단장 이상호)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를 유씨엘(주)(대표 이지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제주RIS)’을 통해 추진되며, 창업아이디어 발굴부터 아이디어의 실현, 창업까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Jeju BTS Rally는 청정바이오산업 관련 유망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 내 대학 재학생 또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월)부터 7월 23일(화)까지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누리집(www.jeju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ju BTS Rally’에서 선발된 자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천만 원 범위에서 예산지원(또는 생산지원)을 한다. 이상호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장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Jeju BTS Rally’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창업지원 이외에도 연구개발, 인재양성, 기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1차년도 사업의 연차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고, 2차년도 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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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운영 12년간 2,600여 건 시험성적 발행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바이오 분야 공인시험기관 갱신을 앞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가 지난 12년간 130여 개 제주기업을 대상으로 2,600여 건의 시험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TP는 오는 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연장 재평가를 준비하면서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백여 건의 공인시험성적을 발행해왔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화장품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험검사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지난해 시험검사성적 발행은 5백여 건으로 증가했다. 중금속 및 기능성 성분 등에 대한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연매출 12억 원과 수출 5억 원이 창출되는 등 기업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TP는 지난 2012년 처음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12년째 도내 식품 및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분석을 지원해왔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조직으로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성적서의 해외통용 등 시험인증기관의 역량을 평가하여 공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전국에 22곳이 분포해있는데, 제주에는 제주TP가 유일하다. 제주TP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재평가와 함께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미생물 등의 시험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도내 바이오 제품 등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식품과 화장품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엄격한 유해물질 분석과 시험검사 항목 확대 등을 통해 제주 바이오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기업의 시험분석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시험검사 지원사업(50% 지원)’을 올해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TP 바이오센터(064-720-2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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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RIS사업, 연차평가‘A등급’획득…인센티브 확보
제주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직무대행 김미영)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4년 RIS 2차년도에 인센티브로 국비 18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RIS사업 연차평가 결과가 20일 발표됐다고 밝혔다. 2023년 RIS사업에 신규 선정된 제주와 부산, 전북 등 3개 지역혁신플랫폼 중 제주가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일환 제주대학교총장이 지역협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자체와 제주 테크노파크 등 도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추진실적과 성과지표 달성여부, 2차년도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는 △청정바이오와 그린수소, 우주산업, 도심항공교통(UAM),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지기술개발 및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JOY 공유대학 교육과정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생태계 구현 △대학교육 혁신과 핵심분야 간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사회가 협력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RIS사업을 통해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제주를 만들고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2차년도(3월~내년 2월)에 올해 본예산 427억 원과 전년도 이월금 77억 원,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18억 원 등 총 5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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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참가할 혁신기술 보유 기업 모집…7월 1일까지 신청 가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도내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CES 2025에서는 제주 소재 혁신 및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유레카파크 내 코트라(KOTRA) 통합한국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제주 기업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제주 소재 전자, 정보, 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사물인터넷,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후 5년 이내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모집 기한 내 전자우편(soo210@iccjeju.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체 선정 이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최종 승인을 통해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참가 기업에는 △부스비 △기업당 최대 300만원의 항공료 지원 △제주관 참가기업 공동 브로슈어 제작과 홍보 및 마케팅 △제주관 전문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 절차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CC JEJU 누리집 (www.iccjeju.c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35-1047)로 문의하면 된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CES 2025 제주관 조성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산업의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혁신기업 방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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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2024년 제주 관광 일자리채움 지원금+'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개선하기 위한 '제주형 관광산업 일자리채움 지원금+(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기간: 9월 30일까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빈일자리란 현재 사람들이 구인활동을 하고 있고, 한 달 내에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다. 정부가 지정한 제주지역 빈일자리는 숙박음식점업(호텔, 리조트, 복합리조트, 관광식당업 등), 도소매업(면세점, 6차산업 인증기업 등), 관광산업 업종(여행사업,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 등)이 해당한다. 제주도는 고용노동부의 빈일자리업종 구인난 개선 국비사업과 연계된 신규 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빈일자리업종의 구인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게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지역요건은 추가해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선정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관광 관련 빈일자리 업종에 정규직을 채용할 경우 △ 도약일자리장려금 △ 일자리채움지원금 △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 외국인 응대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 4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년 2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12월 31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산학융합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은 빈일자리업종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정규직으로 채용돼 3개월 이상 근속하는 청년에게 분기별 3회에 걸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제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 공고 및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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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2024년 제주 관광 일자리채움 지원금+'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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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 대상 재기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폐업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2024년도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폐업 후 다시 사업을 시작한 제주지역 소상공인 중 역량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재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시설비용 및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사업장 내부 인테리어 △비품 구매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더불어 재창업 교육 1회 및‘클리닉 더하기’지원사업과 연계한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폐업 이력이 있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중 신규 사업자 등록 6개월 이상 5년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다. 필요서류를 지참 후 센터를 방문(제주시 연삼로 473,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층)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폐업 경험을 딛고 다시 장사를 시작한 소상공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이 시설개선 및 교육·컨설팅 등 다방면 지원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064-800-7603)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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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 대상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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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 청정바이오산업 유망 창업아이디어 발굴 추진
-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단장 이상호)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를 유씨엘(주)(대표 이지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제주RIS)’을 통해 추진되며, 창업아이디어 발굴부터 아이디어의 실현, 창업까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Jeju BTS Rally는 청정바이오산업 관련 유망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 내 대학 재학생 또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월)부터 7월 23일(화)까지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누리집(www.jeju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ju BTS Rally’에서 선발된 자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천만 원 범위에서 예산지원(또는 생산지원)을 한다. 이상호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장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Jeju BTS Rally’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창업지원 이외에도 연구개발, 인재양성, 기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1차년도 사업의 연차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고, 2차년도 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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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 청정바이오산업 유망 창업아이디어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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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운영 12년간 2,600여 건 시험성적 발행
-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바이오 분야 공인시험기관 갱신을 앞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가 지난 12년간 130여 개 제주기업을 대상으로 2,600여 건의 시험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TP는 오는 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연장 재평가를 준비하면서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백여 건의 공인시험성적을 발행해왔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화장품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험검사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지난해 시험검사성적 발행은 5백여 건으로 증가했다. 중금속 및 기능성 성분 등에 대한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연매출 12억 원과 수출 5억 원이 창출되는 등 기업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TP는 지난 2012년 처음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12년째 도내 식품 및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분석을 지원해왔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조직으로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성적서의 해외통용 등 시험인증기관의 역량을 평가하여 공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전국에 22곳이 분포해있는데, 제주에는 제주TP가 유일하다. 제주TP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재평가와 함께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미생물 등의 시험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도내 바이오 제품 등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식품과 화장품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엄격한 유해물질 분석과 시험검사 항목 확대 등을 통해 제주 바이오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기업의 시험분석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시험검사 지원사업(50% 지원)’을 올해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TP 바이오센터(064-720-2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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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바이오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운영 12년간 2,600여 건 시험성적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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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RIS사업, 연차평가‘A등급’획득…인센티브 확보
- 제주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직무대행 김미영)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4년 RIS 2차년도에 인센티브로 국비 18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RIS사업 연차평가 결과가 20일 발표됐다고 밝혔다. 2023년 RIS사업에 신규 선정된 제주와 부산, 전북 등 3개 지역혁신플랫폼 중 제주가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일환 제주대학교총장이 지역협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자체와 제주 테크노파크 등 도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추진실적과 성과지표 달성여부, 2차년도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는 △청정바이오와 그린수소, 우주산업, 도심항공교통(UAM),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지기술개발 및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JOY 공유대학 교육과정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생태계 구현 △대학교육 혁신과 핵심분야 간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사회가 협력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RIS사업을 통해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제주를 만들고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2차년도(3월~내년 2월)에 올해 본예산 427억 원과 전년도 이월금 77억 원,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18억 원 등 총 5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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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RIS사업, 연차평가‘A등급’획득…인센티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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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참가할 혁신기술 보유 기업 모집…7월 1일까지 신청 가능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도내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CES 2025에서는 제주 소재 혁신 및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유레카파크 내 코트라(KOTRA) 통합한국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제주 기업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제주 소재 전자, 정보, 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사물인터넷,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후 5년 이내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모집 기한 내 전자우편(soo210@iccjeju.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체 선정 이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최종 승인을 통해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참가 기업에는 △부스비 △기업당 최대 300만원의 항공료 지원 △제주관 참가기업 공동 브로슈어 제작과 홍보 및 마케팅 △제주관 전문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 절차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CC JEJU 누리집 (www.iccjeju.c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35-1047)로 문의하면 된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CES 2025 제주관 조성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산업의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혁신기업 방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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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참가할 혁신기술 보유 기업 모집…7월 1일까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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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수출 중소기업 대상 무료 교육
-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광주전남중기청)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비용 상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일부 해소하고자 '수출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오는 17일(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중기청 간 공동 교육의 일환으로 9개 지방청이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6월에는 수출입 물류비 절감방안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수출입 물류요금 체계의 개요, △해상운임과 부대비용 설명, △항공운임과 부대비용 설명, △기타 물류요금 체계 및 세부내용, △물류비 절감방안 및 활용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https://tinyurl.com/mssus240617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수출입 물류비 절감 방안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주소(https://tinyurl.com/mssus240617) 상세내용은 광주·전남중기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gwangju)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부적인 문의는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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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수출 중소기업 대상 무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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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성장 사다리 놓는다' 혁신성장기업 집중 지원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제조업 확대 및 향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주형 혁신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3년 이상 도내 중소기업으로, 매출액이 5억 원 이상 118억 원 미만인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이며, 지원사업비는 1억 8,400만 원으로 기업별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난 5월 2개 기업을 기 선정하였고, 추가적으로 3개 기업을 6월 말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s://jeis.or.kr) 사이트에서 모집기간 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https://www.jeju.go.kr/news/news/differ.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지원을 통해 소재 개발 완료 기업의 기술제품 양산화와 1차 연구개발(R&D) 성공 후 기술확장 단계의 개발 등이 이루어져,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스타기업, 상장기업으로 발돋음하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제주형 혁신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아마존 등 미국 주요 채널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일본 5만불 독점 계약, 베트남 3만불 독점 계약 등 해외 판로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둬 향후 스타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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