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학술.연구
-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통한 제주형 산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제주TP는 지난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개최하여 8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제주TP가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 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형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적용 방안과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에서는 AI-바이오헬스 융합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1만 명의 장내미생물과 건강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를 소개하며 "장내미생물은 개인의 식이 반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을 반영한 정밀영양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식이 추천 시스템이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WS 이영은 이사는 "글로벌 유전체학 데이터의 80% 이상이 AWS에서 호스팅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의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팜 이주철 팀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치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포럼 부대행사로 제주TP 보유 우수기술 홍보 및 기술이전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허 56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석 기업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항염증, 항산화, 피부미백,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관련 특허가 소개됐으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분야로의 사업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을 계기로 주기적인 기술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보유 특허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서인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AI-바이오헬스 연계 방안을 종합 검토하여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제주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대응전략 논의한다...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24일 개최
‘5극 3특 중심의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24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 3특' 체계 속에서 제주가 나아갈 산업 전환 방향과 핵심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5극 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권역 단위 성장과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가 공간 정책이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제주 산업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TP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TP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주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포럼은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3개 분야 전문가가 기조강연을 펼친다.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5극 3특 연구지원단장은 ‘5극 3특의 방향과 제주의 전략’, ▲장남준 한국벤처투자 지역균형발전실장은 ‘지역 벤처투자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는 ‘AGI의 시대 – AI 아일랜드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 방향부터 지역 벤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전략까지 제주가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제주 산업의 구체적 전환 방안이 논의된다. ▲세션1은 제주지역 주력산업 개편에 따른 R&D 추진 방안, ▲세션2는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 ▲세션3은 AI × Big Data: 제주, 미래를 실험하는 리빙랩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제주기업의 혁신 사례와 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제주TP 지원기업 제품전시 부스가 운영돼 도내기업의 우수 성과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
생물종다양성연구소, 10월 30일~31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부스 운영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 서귀포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연구소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3년부터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연구성과 소개와 함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생물, 식물 세포주,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계교란종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생물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약 200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해 생물 모양의 비즈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활동과 함께 연구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서인수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연구소를 알게 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앞으로 훌륭한 생물학자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산 귤피 체지방 감소 기능성원료로 개발, 제주한의약연구원-기업 간 사업화 협약 체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제주산 귤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제2025-23, 24호)로 등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기업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 알피바이오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과 두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주산 귤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국내 많은 연구진들이 귤피 효능에 대한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다양한 연구를 시도했으나, 임상수준의 기능성 검증 및 상용화 단계까지 이어진 사례는 전무했다. 이번 성과는 제주에서 생산된 귤피가 국내에서 기능성 원료로 등록된 첫 성공사례로 기록됐다. 한의학에서 귤피(한약재명: 진피)는 소화를 돕고 기를 순환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전통적인 법제기술을 응용한 덖음(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귤피 추출물의 지표성분인 헤스페리딘 함량을 높이고 약효를 증대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협력기업들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은 BMI 25~32kg/㎡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주간 ‘덖음귤피추출분말(JRC)’ 300mg을 섭취한 결과,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중, BMI, 허리·엉덩이 둘레 등 주요 비만 지표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비임상시험에서는 지방세포 분화와 합성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지방분해와 에너지 대사 관련 인자를 촉진하는 체지방 감소 기전을 규명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지난 5월 12일 식약처는 제주산 덖음귤피추출분말(JRC)을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했다. 다만 연구원은 제주 주요 농산물의 첫 성공사례라는 상징성과 감귤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성과 발표를 감귤 수확시기에 맞춰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원은 제주산 귤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제주도와 협력하여 도내 농가 및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원료 수급과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추가 인체적용시험과 산업화 연구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민재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덖음귤피추출분말(JRC)은 300mg의 적은 양으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장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제주산 귤피의 성공적인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알피바이오 연구소 부장은 “제주 농가에서 생산된 원물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 평가해 과감히 투자했다”며 “이번 협력은 지역 농가·연구기관·기업이 함께하는 민·관·산 협력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 귤피를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개발함으로써 감귤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제주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제주도와 협력하여 제주산 귤피의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들을 확보하고 제주감귤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세대 감귤소재로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제주도-제주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한 공동 대응 총력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28일 오전 제주대박물관 인다홀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대학, 공공기관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협력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하고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 참여 기관들은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공동 운영, 교육·연구 교류 확대, 배움여행(런케이션) 프로그램 공동 발굴, 지역사회 연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비수도권 대학 중 30개교를 선정해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고등교육 혁신 사업이다. 제주도는 초기 전략 구상부터 혁신기획서 작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제주형 모델을 중심으로 본지정에 대비한 실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은 국내 16개, 해외 6개 대학과 협력해 제주를 거점으로 한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은 세계 석학과 청년 인재들이 제주에서 교류하고 연구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제주형 글로컬 전략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예비지정이라는 중요한 고비를 넘은 만큼, 제주도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런케이션과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은 제주의 지리적 특성과 인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의 핵심 축으로, 교육과 관광, 글로벌 교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세계와 지역을 잇는 교육 혁신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제주대학교가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제주도정도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는 제주도와 공동 구성한 자문 전담팀(TF)을 통해 도정의 정책이 반영된 혁신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해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본지정 실행계획서는 8월 11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
한라산 자락에서 미기록 난초과 식물 최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에서 난초과 유령란속의 미기록 후보종 식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확인된 식물은 Epipogium roseum (D. Don.) Lindl.로, 가칭 ‘방울유령란’이다. 이 식물은 엽록소가 없는 부생식물로, 지상부의 생육 기간이 짧다는 점 등에서 유령란(E. aphyllum Sw.)과 유사하다. 그러나 뿌리줄기가 덩어리 모양이고, 잎술꽃잎이 대개 아래쪽에 있어 유령란과 구별된다. 이 새로운 식물은 냉온대 및 아한대성 식물인 유령란과 달리, 일본(혼슈-관동 이남, 큐슈, 류큐), 중국 남부, 대만, 인도차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하는 아열대 및 열대성 식물이다. 이번 제주에서의 발견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이 식물의 분포가 한반도 남단까지 확장됐음을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식생대의 북상과 식물상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울유령란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희균), 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제주 해안 식물계절 모니터링과 종자 수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는 시민 참여형 생태계 모니터링의 실효성과 시민과학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제주에서 새로운 아열대 및 열대성 식물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현상은 식물지리학 및 기후생태학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자생지 조사와 분류학적 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보고함으로써 협업의 의미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
-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통한 제주형 산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제주TP는 지난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개최하여 8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제주TP가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 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형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적용 방안과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에서는 AI-바이오헬스 융합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1만 명의 장내미생물과 건강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를 소개하며 "장내미생물은 개인의 식이 반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을 반영한 정밀영양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식이 추천 시스템이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WS 이영은 이사는 "글로벌 유전체학 데이터의 80% 이상이 AWS에서 호스팅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의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팜 이주철 팀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치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포럼 부대행사로 제주TP 보유 우수기술 홍보 및 기술이전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허 56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석 기업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항염증, 항산화, 피부미백,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관련 특허가 소개됐으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분야로의 사업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을 계기로 주기적인 기술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보유 특허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서인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AI-바이오헬스 연계 방안을 종합 검토하여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제주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학술.연구
-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
-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대응전략 논의한다...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24일 개최
- ‘5극 3특 중심의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24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 3특' 체계 속에서 제주가 나아갈 산업 전환 방향과 핵심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5극 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권역 단위 성장과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가 공간 정책이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제주 산업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TP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TP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주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포럼은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3개 분야 전문가가 기조강연을 펼친다.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5극 3특 연구지원단장은 ‘5극 3특의 방향과 제주의 전략’, ▲장남준 한국벤처투자 지역균형발전실장은 ‘지역 벤처투자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는 ‘AGI의 시대 – AI 아일랜드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 방향부터 지역 벤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전략까지 제주가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제주 산업의 구체적 전환 방안이 논의된다. ▲세션1은 제주지역 주력산업 개편에 따른 R&D 추진 방안, ▲세션2는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 ▲세션3은 AI × Big Data: 제주, 미래를 실험하는 리빙랩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제주기업의 혁신 사례와 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제주TP 지원기업 제품전시 부스가 운영돼 도내기업의 우수 성과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
- 뉴스
- 학술.연구
-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대응전략 논의한다...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24일 개최
-
-
생물종다양성연구소, 10월 30일~31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부스 운영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 서귀포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연구소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3년부터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연구성과 소개와 함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생물, 식물 세포주,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계교란종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생물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약 200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해 생물 모양의 비즈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활동과 함께 연구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서인수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연구소를 알게 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앞으로 훌륭한 생물학자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학술.연구
-
생물종다양성연구소, 10월 30일~31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부스 운영
-
-
제주산 귤피 체지방 감소 기능성원료로 개발, 제주한의약연구원-기업 간 사업화 협약 체결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제주산 귤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제2025-23, 24호)로 등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기업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 알피바이오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과 두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주산 귤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국내 많은 연구진들이 귤피 효능에 대한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다양한 연구를 시도했으나, 임상수준의 기능성 검증 및 상용화 단계까지 이어진 사례는 전무했다. 이번 성과는 제주에서 생산된 귤피가 국내에서 기능성 원료로 등록된 첫 성공사례로 기록됐다. 한의학에서 귤피(한약재명: 진피)는 소화를 돕고 기를 순환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전통적인 법제기술을 응용한 덖음(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귤피 추출물의 지표성분인 헤스페리딘 함량을 높이고 약효를 증대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협력기업들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은 BMI 25~32kg/㎡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주간 ‘덖음귤피추출분말(JRC)’ 300mg을 섭취한 결과,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중, BMI, 허리·엉덩이 둘레 등 주요 비만 지표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비임상시험에서는 지방세포 분화와 합성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지방분해와 에너지 대사 관련 인자를 촉진하는 체지방 감소 기전을 규명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지난 5월 12일 식약처는 제주산 덖음귤피추출분말(JRC)을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했다. 다만 연구원은 제주 주요 농산물의 첫 성공사례라는 상징성과 감귤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성과 발표를 감귤 수확시기에 맞춰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원은 제주산 귤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제주도와 협력하여 도내 농가 및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원료 수급과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추가 인체적용시험과 산업화 연구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민재 제이앤제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덖음귤피추출분말(JRC)은 300mg의 적은 양으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장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제주산 귤피의 성공적인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알피바이오 연구소 부장은 “제주 농가에서 생산된 원물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 평가해 과감히 투자했다”며 “이번 협력은 지역 농가·연구기관·기업이 함께하는 민·관·산 협력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 귤피를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개발함으로써 감귤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제주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제주도와 협력하여 제주산 귤피의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들을 확보하고 제주감귤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세대 감귤소재로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 뉴스
- 학술.연구
-
제주산 귤피 체지방 감소 기능성원료로 개발, 제주한의약연구원-기업 간 사업화 협약 체결
-
-
제주도-제주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한 공동 대응 총력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28일 오전 제주대박물관 인다홀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대학, 공공기관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협력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하고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 참여 기관들은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공동 운영, 교육·연구 교류 확대, 배움여행(런케이션) 프로그램 공동 발굴, 지역사회 연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비수도권 대학 중 30개교를 선정해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고등교육 혁신 사업이다. 제주도는 초기 전략 구상부터 혁신기획서 작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제주형 모델을 중심으로 본지정에 대비한 실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은 국내 16개, 해외 6개 대학과 협력해 제주를 거점으로 한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은 세계 석학과 청년 인재들이 제주에서 교류하고 연구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제주형 글로컬 전략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예비지정이라는 중요한 고비를 넘은 만큼, 제주도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런케이션과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은 제주의 지리적 특성과 인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의 핵심 축으로, 교육과 관광, 글로벌 교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세계와 지역을 잇는 교육 혁신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제주대학교가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제주도정도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는 제주도와 공동 구성한 자문 전담팀(TF)을 통해 도정의 정책이 반영된 혁신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해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본지정 실행계획서는 8월 11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
- 뉴스
- 학술.연구
-
제주도-제주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한 공동 대응 총력전
-
-
한라산 자락에서 미기록 난초과 식물 최초 발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에서 난초과 유령란속의 미기록 후보종 식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확인된 식물은 Epipogium roseum (D. Don.) Lindl.로, 가칭 ‘방울유령란’이다. 이 식물은 엽록소가 없는 부생식물로, 지상부의 생육 기간이 짧다는 점 등에서 유령란(E. aphyllum Sw.)과 유사하다. 그러나 뿌리줄기가 덩어리 모양이고, 잎술꽃잎이 대개 아래쪽에 있어 유령란과 구별된다. 이 새로운 식물은 냉온대 및 아한대성 식물인 유령란과 달리, 일본(혼슈-관동 이남, 큐슈, 류큐), 중국 남부, 대만, 인도차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하는 아열대 및 열대성 식물이다. 이번 제주에서의 발견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이 식물의 분포가 한반도 남단까지 확장됐음을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식생대의 북상과 식물상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울유령란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희균), 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제주 해안 식물계절 모니터링과 종자 수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는 시민 참여형 생태계 모니터링의 실효성과 시민과학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제주에서 새로운 아열대 및 열대성 식물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현상은 식물지리학 및 기후생태학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자생지 조사와 분류학적 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보고함으로써 협업의 의미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학술.연구
-
한라산 자락에서 미기록 난초과 식물 최초 발견
-
-
제주도, ‘도시의 미래가 제안하는 스마트 제주’김승겸 교수 아침강연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 위기와 인구 구조 변화 등 글로벌 도시 문제에 대응해 제주의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미래 도시 전략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도시의 미래가 제안하는 스마트 제주’를 주제로 29회차 ‘아침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도시 난개발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의 해법을 강구하고,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연에는 제주도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도시의 미래’ 저자 김승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도시 성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승겸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제주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스마트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며, 이를 위한 통합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제주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재생에너지 확대, 스마트 관광 등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진정한 스마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며 “15분 도시, 디지털 트윈, 커뮤니티 중심의 주거 모델을 제주 현실에 맞게 구현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단기 전략으로 제주가 가진 고유한 문화 콘텐츠와 환경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장기 전략으로는 인구 고령화의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춘 고령친화 의료·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김 교수는 △해상 탄소중립형 데이터센터 구축 △소형 주택 및 프리미엄 공유용 주거시설 도입 △관광 특화 자율주행 서비스 등을 설명하며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들을 통해 제주도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영훈 지사는 “강연에서 제시된 글로벌 트렌드와 제주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안들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들과 추구하는 목표가 같다”면서 “‘회복탄력적 공동체’구상과 미래 산업 전략을 정책에 녹여내 도민이 행복하고 글로벌 인재가 찾는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도시 문제 해결 및 미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아침강연은 제주도가 공직사회의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
- 뉴스
- 학술.연구
-
제주도, ‘도시의 미래가 제안하는 스마트 제주’김승겸 교수 아침강연 개최
-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2일(목),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과 공동으로 ‘2025 곶자왈 산림생태계 보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제주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곶자왈 산림생태계의 기본 요소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한다. 식물 분야에서는 제주백서향과 빌레나무 등 곶자왈 의존종의 환경 변화에 따른 생리·생태적 특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동물 분야에서는 외래동물 저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관 분야에서는 곶자왈의 경관 변화와 활용 방안이, 관리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곶자왈 보전을 위한 관리 전략이 발표되어 활발한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김범훈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세대에 물려줄 귀중한 곶자왈의 지속 가능한 보전 전략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학술.연구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