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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의 향을 빚다’ ... 제주 전통주 문화 계승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제주 고유의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통주 제조기술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의 향을 빚다’를 주제로 오는 4일부터 주 1회,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가가호호 이어져온 가양주의 전통을 이해하고, 전통 발효법을 활용한 양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이시보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CEO 부경철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제주 술의 복원과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기술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제주도 술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에 따른 전통주 특성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찹쌀막걸리(쉰다리) △오메기술(이양주) △과하주(혼양주) △소주 내리기(증류주) 등을 실습한다. 특히 최근 전통주 소비 흐름을 반영한 블렌딩 기술도 함께 다룬다. 교육생들은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기술을 익히고 개인의 취향을 살린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제례의식과 축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전통주 제조기술을 계승하고, 제주 음식문화의 다양화와 전통 식문화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성 농촌자원팀장은 “전통주는 우리 식문화 가운데 다양성과 활용 가치가 높은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통주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문화 확산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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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장애의 벽 낮춘 ‘스마트 치유농업’ 본격 추진
제주대학교 오욱 교수 연구팀이 이동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스마트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주권 워크숍을 개최하며, 제주형 포용 농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19일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동보조기구 이용 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스마트 치유농업 프로그램 현장 실증’ 사업의 제주권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농업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과 작업 능력을 회복하고, 궁극적으로 직업재활과 사회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건국대학교가 주관하고 연암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주대학교가 공동 참여하며, 전국 4개 권역 12개 치유농장에서 추진된다. 제주대학교는 제주권역 운영을 맡아 도내 3개 치유농장에서 프로그램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 중심이 아닌 ‘생활 밀착형 스마트 치유농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휠체어나 지팡이를 이용하는 참여자도 불편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사람 눈높이에 맞춘 ‘높임화단’을 도입하고, 흙 대신 물과 영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pH·EC 센서, 토양 수분 측정기, 스마트 식물재배기 등을 활용해 장애인도 비교적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파종, 육묘, 이식, 정식, 수확, 포장 등 실제 농작업 중심으로 총 16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냉방시설이 갖춰진 스마트팜 환경은 외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지체장애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활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유농업의 효과도 주목된다.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손과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신체 기능 회복을 유도하고, 스스로 생명을 키워낸다는 성취감은 심리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 활동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삶의 활력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에는 제주권 실증 치유농장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도 치유농업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주지역 치유농장별 운영 방식과 향후 일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욱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제주권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자리”라며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발굴하고, 직업재활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대학교 연구팀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의 작업 수행 능력, 심리·정서 변화, 농장 운영자 의견 등을 종합 분석해 제주지역에 적합한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복지를 넘어 장애인이 농업을 통해 삶의 자신감과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는 새로운 치유농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제주형 스마트 치유농업이 향후 포용적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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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수두 발생 증가, 각별히 주의해야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2026년 제주 지역의 수두 발생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매년 기승부 리는 수두, 올해도 유행 조짐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이 발간한 2026년 19주차(5.3.~5.9.) 감염병 주간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신고된 수두 누적 환자 수는 274건으로, 전년 동기154건 대비 7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주차 한 주간 신고 건수는 26건으로, 전체 전수감시 감염병 신고 건수(36건)의 7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수두는 지난 2024년, 2025년에도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이 증가해 제주도가 지정하는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집중관리 감염병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며 유행 조짐이 보여 주의 및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수두란?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발열, 전신 권태감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90% 이상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10대 이하 어린이‧청소년에서 집중 발생 수두 환자의 대다수는 10세 미만 아동 및 10~19세 청소년에 집중되어있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직 수두에 걸린 적이 없거나 면역이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실이나 놀이시설, 학원 등 밀접 접촉이 많은 환경에 오래 머물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최근 환자 수 증가는 새학기 이후 학령기 아동의 활동이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여 학교, 보육 시설 및 가정에서의 감염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방 수칙 및 당부 사항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수두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예방접종 확인 :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은 즉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두는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12~15개월 1회 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2차 접종은 선택 사항이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급적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 의심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등원‧등교 자제 : 발열, 발진, 수포 등 수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어린이집‧학교 등의 집단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 감염자 격리 : 수두 감염이 확인된 경우, 수포가 완전히 딱지로 변할 때까지(통상 발진 후 5~7일) 가정에서 격리 조치한다.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 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준수한다.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은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한 명의 감염자가 발생해도 면역이 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질 수 있다”면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처럼 밀집된 환경에서는 더욱 빠르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발열이나 발진이 생기면 등원을 자제하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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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일본 명문대와 ‘AI+바이오’ 글로벌 동맹 구축
제주테크노파크가 일본의 주요 명문 대학들과 손잡고 제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AI와 바이오 융합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동경과 요코하마를 방문해 제주대학교, 요코하마시립대학교, 니혼대학교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및 AI+BIO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청정바이오 자원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앞으로 ▲대학원생·연구원·교수진의 공동 교육 및 연구 교류 ▲생명공학 관련 AI 기술 분야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바이오 AI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본의 기초과학 및 AI 응용기술 역량을 갖춘 요코하마시립대와 니혼대의 연구 인프라를 제주TP의 산업화 지원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제주 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바이오산업에 AI를 입히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일본의 우수한 연구중심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AI 및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고, 지역 인재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TP는 이번 일본 벤치마킹과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해외 우수 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인적·물적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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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주)씨어스테크놀로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협력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3월 18일 ㈜씨어스테크놀로지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산학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학 측에서는 이영준 혁신추진단장 겸 핵심인재양성본부장이 총장을 대신해 협약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업체 참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및 생체신호 분석 관련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해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영준 혁신추진단장 겸 핵심인재양성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AI와 헬스케어 융합 분야에서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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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비인공연장에서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를 하는 영상 제작과정이 시연됐다. 또한 어도비코리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협업 제작한 ‘제주의 1만 8천 신’ 스토리텔링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제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신화와 자연, 해녀 문화와 사람들의 삶 이야기는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러한 고유 자산이 어도비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난다면 제주 콘텐츠 창작자들도 더 넓고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어도비 코리아와 제주도 간 인공지능(AI)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이 현장에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도비 코라아에서도 제주 디지털 대전환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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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의 향을 빚다’ ... 제주 전통주 문화 계승 나선다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제주 고유의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통주 제조기술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의 향을 빚다’를 주제로 오는 4일부터 주 1회,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가가호호 이어져온 가양주의 전통을 이해하고, 전통 발효법을 활용한 양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이시보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CEO 부경철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제주 술의 복원과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기술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제주도 술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에 따른 전통주 특성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찹쌀막걸리(쉰다리) △오메기술(이양주) △과하주(혼양주) △소주 내리기(증류주) 등을 실습한다. 특히 최근 전통주 소비 흐름을 반영한 블렌딩 기술도 함께 다룬다. 교육생들은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기술을 익히고 개인의 취향을 살린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제례의식과 축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전통주 제조기술을 계승하고, 제주 음식문화의 다양화와 전통 식문화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성 농촌자원팀장은 “전통주는 우리 식문화 가운데 다양성과 활용 가치가 높은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통주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문화 확산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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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의 향을 빚다’ ... 제주 전통주 문화 계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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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장애의 벽 낮춘 ‘스마트 치유농업’ 본격 추진
- 제주대학교 오욱 교수 연구팀이 이동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스마트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주권 워크숍을 개최하며, 제주형 포용 농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19일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동보조기구 이용 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스마트 치유농업 프로그램 현장 실증’ 사업의 제주권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농업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과 작업 능력을 회복하고, 궁극적으로 직업재활과 사회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건국대학교가 주관하고 연암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주대학교가 공동 참여하며, 전국 4개 권역 12개 치유농장에서 추진된다. 제주대학교는 제주권역 운영을 맡아 도내 3개 치유농장에서 프로그램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 중심이 아닌 ‘생활 밀착형 스마트 치유농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휠체어나 지팡이를 이용하는 참여자도 불편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사람 눈높이에 맞춘 ‘높임화단’을 도입하고, 흙 대신 물과 영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pH·EC 센서, 토양 수분 측정기, 스마트 식물재배기 등을 활용해 장애인도 비교적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파종, 육묘, 이식, 정식, 수확, 포장 등 실제 농작업 중심으로 총 16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냉방시설이 갖춰진 스마트팜 환경은 외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지체장애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활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유농업의 효과도 주목된다.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손과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신체 기능 회복을 유도하고, 스스로 생명을 키워낸다는 성취감은 심리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 활동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삶의 활력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에는 제주권 실증 치유농장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도 치유농업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주지역 치유농장별 운영 방식과 향후 일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욱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제주권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자리”라며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발굴하고, 직업재활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대학교 연구팀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의 작업 수행 능력, 심리·정서 변화, 농장 운영자 의견 등을 종합 분석해 제주지역에 적합한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복지를 넘어 장애인이 농업을 통해 삶의 자신감과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는 새로운 치유농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제주형 스마트 치유농업이 향후 포용적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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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장애의 벽 낮춘 ‘스마트 치유농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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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수두 발생 증가, 각별히 주의해야
-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2026년 제주 지역의 수두 발생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매년 기승부 리는 수두, 올해도 유행 조짐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이 발간한 2026년 19주차(5.3.~5.9.) 감염병 주간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신고된 수두 누적 환자 수는 274건으로, 전년 동기154건 대비 7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주차 한 주간 신고 건수는 26건으로, 전체 전수감시 감염병 신고 건수(36건)의 7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수두는 지난 2024년, 2025년에도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이 증가해 제주도가 지정하는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집중관리 감염병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며 유행 조짐이 보여 주의 및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수두란?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발열, 전신 권태감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90% 이상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10대 이하 어린이‧청소년에서 집중 발생 수두 환자의 대다수는 10세 미만 아동 및 10~19세 청소년에 집중되어있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직 수두에 걸린 적이 없거나 면역이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실이나 놀이시설, 학원 등 밀접 접촉이 많은 환경에 오래 머물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최근 환자 수 증가는 새학기 이후 학령기 아동의 활동이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여 학교, 보육 시설 및 가정에서의 감염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방 수칙 및 당부 사항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수두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예방접종 확인 :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은 즉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두는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12~15개월 1회 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2차 접종은 선택 사항이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급적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 의심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등원‧등교 자제 : 발열, 발진, 수포 등 수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어린이집‧학교 등의 집단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 감염자 격리 : 수두 감염이 확인된 경우, 수포가 완전히 딱지로 변할 때까지(통상 발진 후 5~7일) 가정에서 격리 조치한다.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 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준수한다. 제주한국병원 소아청소년과 염상화 과장은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한 명의 감염자가 발생해도 면역이 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질 수 있다”면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처럼 밀집된 환경에서는 더욱 빠르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발열이나 발진이 생기면 등원을 자제하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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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수두 발생 증가, 각별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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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일본 명문대와 ‘AI+바이오’ 글로벌 동맹 구축
- 제주테크노파크가 일본의 주요 명문 대학들과 손잡고 제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AI와 바이오 융합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동경과 요코하마를 방문해 제주대학교, 요코하마시립대학교, 니혼대학교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및 AI+BIO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청정바이오 자원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앞으로 ▲대학원생·연구원·교수진의 공동 교육 및 연구 교류 ▲생명공학 관련 AI 기술 분야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바이오 AI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본의 기초과학 및 AI 응용기술 역량을 갖춘 요코하마시립대와 니혼대의 연구 인프라를 제주TP의 산업화 지원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제주 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바이오산업에 AI를 입히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일본의 우수한 연구중심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AI 및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고, 지역 인재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TP는 이번 일본 벤치마킹과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해외 우수 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인적·물적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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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일본 명문대와 ‘AI+바이오’ 글로벌 동맹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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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주)씨어스테크놀로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협력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3월 18일 ㈜씨어스테크놀로지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산학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학 측에서는 이영준 혁신추진단장 겸 핵심인재양성본부장이 총장을 대신해 협약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업체 참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및 생체신호 분석 관련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해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영준 혁신추진단장 겸 핵심인재양성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AI와 헬스케어 융합 분야에서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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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주)씨어스테크놀로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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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비인공연장에서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를 하는 영상 제작과정이 시연됐다. 또한 어도비코리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협업 제작한 ‘제주의 1만 8천 신’ 스토리텔링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제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신화와 자연, 해녀 문화와 사람들의 삶 이야기는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러한 고유 자산이 어도비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난다면 제주 콘텐츠 창작자들도 더 넓고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어도비 코리아와 제주도 간 인공지능(AI)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이 현장에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도비 코라아에서도 제주 디지털 대전환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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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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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강화”
-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진·㈜유앤아이제주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2026년도 사업 추진과 관련한 3개 안건이 논의·의결됐다. 또한 집행부 임원 선출에 대한 추인 절차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주요 의결사항으로 협회 명칭 변경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명칭 변경을 위한 관련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총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 김남진 국장을 비롯해 화장품 산업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정용환 본부장, 박수영 바이오융합센터장, 고길도 화장품사업팀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협회 집행부 인사에 대한 추인도 진행됐다. ㈜수창 김낙현 대표와 우컴퍼니㈜ 차수민 대표가 부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제주시트러스 이창현 대표가 이사진에 합류했다. 김미진 협회장은 “올해는 협회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되고 전문성을 갖춘 회원사들이 잇따라 합류하면서 협회의 역량이 더욱 결집되고 있다”며 “회원사들과 힘을 모아 제주 화장품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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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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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퓨어로터스, ‘2026 제주MBC 국제마라톤’ 공식 후원…5,000여 러너와 소통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 연꽃의 생명력을 담은 비건 뷰티 브랜드 더퓨어로터스(THE PURE LOTUS)가 지난 22일 열린 ‘2026 제주MBC 국제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5,000여 명의 국내외 러너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더퓨어로터스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마라톤의 여정을 함께하는 ‘러닝 파트너’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더퓨어로터스 배번호’ 이벤트였다. 전체 참가자 중 330명에게만 제공된 브랜드 로고 배번호는 희소성 있는 ‘럭키 넘버’로 주목받으며 대회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행사 현장 부스에서는 당첨된 ‘더퓨어로터스 러너’뿐 아니라 일반 배번호를 가진 참가자들도 로고 배번호 러너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5만8,000원 상당의 고기능성 ‘비체스킨 크림’ 정품을 증정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개인 기록 경쟁을 넘어 러너 간 교류와 응원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러닝 후 지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수분 리커버리 존’에서는 제주 연꽃 성분을 함유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025 K-수출 전략 품목으로 선정된 ‘하이드로 부스트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더퓨어로터스 관계자는 “청정 제주 자연 속에서 건강한 땀을 흘리는 러너들의 모습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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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퓨어로터스, ‘2026 제주MBC 국제마라톤’ 공식 후원…5,000여 러너와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