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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 제주규제특구 방문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이 제주에서 규제자유특구의 지속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지난달 29일 오후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4개 임시허가 운영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TP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의 추진 상황 점검 및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전기차 충전 기술 실증사업의 원활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재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는 4개 세부과제에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오는 2025년까지 실증특례 5건에 대한 충전 기술 실증과 스마트 충전 시스템 개발하는 등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의 제주지역 연착륙과 인프라 확산 모델 수립을 통한 친환경 교통의 선도적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제주TP 에너지센터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급속충전 실증 및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 성과,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을 통한 세계적 권위의 CES 혁신상 5개 부분 수상,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 사업화의 전국 확산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특구사업 지원 이후 사업화 방안과 판로 개척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주 단장은 “국가적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제주 특구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규제 완화를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또한 전기차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면서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연계해서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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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정책’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파타 골드 어워즈 2024(PATA Gold Awards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국가 정부기관, 관광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규모 관광 협력기구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골드 어워즈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태국 방콕 현지에서 PATA Travel Mart 2024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정부 및 관광기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영역과 지속 가능 관광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총 23명의 국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 및 도시 마케팅 부문으로 선정된 제주 웰니스 관광 정책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인증제 도입 △치유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웰니스 대표 모델 육성 등 특히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지난해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스테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주 로컬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입증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은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된 관광정책을 충실히 이끌어온 결과로, 그만큼 제주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힐링・휴양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주 관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웰니스 관광 육성 등 제주도정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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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트레이드파트너스, 글로벌 시장 정보 제공과 디지털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와 트레이드파트너스는 지난 20일 제주도의 경제 발전 및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소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제주도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고, 무역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주요국 디지털 정책 정보 △글로벌 디지털 시장동향 △미래 신산업 발굴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두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책 변화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제주도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과 제주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 강민성 센터장은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제주도의 경제 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트레이드파트너스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제주도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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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제주농협, 경제활성화와 식습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21일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세가 보이지 않는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지역상권 이용 생활화를 장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도 경제회복의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재정립하여 최근 쌀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도 함께 장려해 나갈 예정이다. □ 협약체결 이후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은 경영안정자금 추천서 발급을 위해 진흥원내 접수처를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원하는 쌀(1KG) 250봉을 나눔하였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를 위해 이렇게 동참해 주신데 너무 감사하고, 제주농협 또한 제주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은 “지금의 쌀 나눔이 엔데믹에도 밝게 웃지 못하고 계신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자그마한 소확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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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용철)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김용관)과 14일 제주과학문화협회에서 ‘과학문화 확산 및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협의,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제주과학문화협회 사업 관련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관심에 대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양 기관의 협력사업 관련 인적·물적 정보 교환 및 공유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고용철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영림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고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철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대상의 캠프 프로그램 운영,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천문 ·우주 분야 관련 최신정보 및 교류를 통한 창의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청소년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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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제주테크노파크에 용암해수 연구지원금 2억 원 기탁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와 오리온그룹이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제주 청정자원 용암해수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는 오늘(8일) 용암해수센터에서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지원기금 2억 원을 오리온그룹으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2021년부터 지역사회 환원 취지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와의 상호 협력 및 용암해수 연구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용암해수센터는 연구 지원기금으로 기존 R&D를 통해 수행된 생리활성 기능성 검증 및 세부 효능 연구와 미네랄추출물 안전성 평가를 통한 한시적 식품원료 신청 등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올해 지원된 연구 지원기금은 제주 자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해양 연구 모니터링과 사업 활성화 정책 자문 등 용암해수를 제주형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TP 용암해수센터는 지난해 제주도정과 함께 발표한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을 기반으로, 용암해수 연구 및 제품개발, 제주 해양수산 분야 창업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및 생산 시설 제공 등 용암해수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종합적인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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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 제주규제특구 방문
-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이 제주에서 규제자유특구의 지속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지난달 29일 오후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4개 임시허가 운영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TP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의 추진 상황 점검 및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전기차 충전 기술 실증사업의 원활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재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는 4개 세부과제에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오는 2025년까지 실증특례 5건에 대한 충전 기술 실증과 스마트 충전 시스템 개발하는 등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의 제주지역 연착륙과 인프라 확산 모델 수립을 통한 친환경 교통의 선도적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제주TP 에너지센터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급속충전 실증 및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 성과,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을 통한 세계적 권위의 CES 혁신상 5개 부분 수상,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 사업화의 전국 확산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특구사업 지원 이후 사업화 방안과 판로 개척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주 단장은 “국가적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제주 특구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규제 완화를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또한 전기차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면서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연계해서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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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 제주규제특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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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정책’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파타 골드 어워즈 2024(PATA Gold Awards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국가 정부기관, 관광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규모 관광 협력기구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골드 어워즈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태국 방콕 현지에서 PATA Travel Mart 2024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정부 및 관광기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영역과 지속 가능 관광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총 23명의 국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 및 도시 마케팅 부문으로 선정된 제주 웰니스 관광 정책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인증제 도입 △치유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웰니스 대표 모델 육성 등 특히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지난해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스테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주 로컬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입증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은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된 관광정책을 충실히 이끌어온 결과로, 그만큼 제주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힐링・휴양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주 관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웰니스 관광 육성 등 제주도정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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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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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트레이드파트너스, 글로벌 시장 정보 제공과 디지털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와 트레이드파트너스는 지난 20일 제주도의 경제 발전 및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소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제주도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고, 무역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주요국 디지털 정책 정보 △글로벌 디지털 시장동향 △미래 신산업 발굴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두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책 변화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제주도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과 제주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 강민성 센터장은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제주도의 경제 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트레이드파트너스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제주도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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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트레이드파트너스, 글로벌 시장 정보 제공과 디지털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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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제주농협, 경제활성화와 식습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21일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세가 보이지 않는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지역상권 이용 생활화를 장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도 경제회복의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재정립하여 최근 쌀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도 함께 장려해 나갈 예정이다. □ 협약체결 이후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은 경영안정자금 추천서 발급을 위해 진흥원내 접수처를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원하는 쌀(1KG) 250봉을 나눔하였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를 위해 이렇게 동참해 주신데 너무 감사하고, 제주농협 또한 제주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은 “지금의 쌀 나눔이 엔데믹에도 밝게 웃지 못하고 계신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자그마한 소확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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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제주농협, 경제활성화와 식습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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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용철)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김용관)과 14일 제주과학문화협회에서 ‘과학문화 확산 및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협의,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제주과학문화협회 사업 관련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관심에 대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양 기관의 협력사업 관련 인적·물적 정보 교환 및 공유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고용철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영림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고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철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대상의 캠프 프로그램 운영,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천문 ·우주 분야 관련 최신정보 및 교류를 통한 창의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청소년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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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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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제주테크노파크에 용암해수 연구지원금 2억 원 기탁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와 오리온그룹이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제주 청정자원 용암해수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는 오늘(8일) 용암해수센터에서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지원기금 2억 원을 오리온그룹으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2021년부터 지역사회 환원 취지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와의 상호 협력 및 용암해수 연구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용암해수센터는 연구 지원기금으로 기존 R&D를 통해 수행된 생리활성 기능성 검증 및 세부 효능 연구와 미네랄추출물 안전성 평가를 통한 한시적 식품원료 신청 등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올해 지원된 연구 지원기금은 제주 자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해양 연구 모니터링과 사업 활성화 정책 자문 등 용암해수를 제주형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TP 용암해수센터는 지난해 제주도정과 함께 발표한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을 기반으로, 용암해수 연구 및 제품개발, 제주 해양수산 분야 창업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및 생산 시설 제공 등 용암해수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종합적인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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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제주테크노파크에 용암해수 연구지원금 2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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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 D-100일 현판 제막식
-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병기)는 5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최 D-100일 현판을 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상환 제주농업기술원장, 윤재춘 농협중앙회제주본부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오정임 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국제감귤학회와 연계 개최되는 만큼 농업인, 감귤 관련 기업, 행정, 농업인단체, 학계, 관광업계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고병기 조직위원장은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라며, “국제감귤학회와 연계한 학술행사, 해외바이어 초청, 우수감귤품평회 및 우수품종 전시, 첨단 기자재 전시·홍보, 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제주감귤을 세계에 알리고 감귤로 힐링하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감귤박람회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시스템을 오픈하고 D-100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자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감귤박람회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선착순 10명에게는 감귤 5kg, 선착순 100명까지는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국제감귤학회는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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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 D-100일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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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건강으로 가는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 주제로 7월 아침강연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활동으로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건강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도정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걷기, 건강으로 가는 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7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제주대학교 박은옥 간호대학 교수는 제주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박은옥 교수는 걷기운동의 장점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에 건강도시의 개념을 결합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은옥 교수는 “보건, 교통, 교육, 주거 등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건강과 관련이 있고, 도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15분 도시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등의 추진 전략은 제주도를 안전하고 건강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는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모든 정책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건강도시 정책이 도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개선된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걷기운동에 대한 해외 연구사례와 각종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걷기운동이 건강으로 가는 가장 간편하고 빠른 길인 점을 재차 강조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의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했다. 강연 이후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더 많은 도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건강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15분 도시 제주’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이 누리는 행복생활권 구현을 목표로 사람 중심, 공간포용,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 등 핵심가치와 행복한 일상, 쾌적한 보행, 혁신적 이동, 활기찬 동네를 추진 전략으로 하는 15분 도시 제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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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건강으로 가는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 주제로 7월 아침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