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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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교류의 장 마련... 수행기관 통합 워크숍 17일 개최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업과 기관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단장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수행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 수행 사업 성과와 2024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해 협력네트워크 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R&D·비R&D 수행기관, 제주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제주지역산업진흥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차혜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바이오헬스 실장을 초빙해 ‘제주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한 미래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해 클러스터 내 특화산업(화장품·식품) 육성 전략 및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사업계획 발표는 중추R&D(총괄, 1세부, 2세부, 3세부) 제주테크노파크 등 4곳, 문제해결형R&D 링거버스 등 5곳, 오픈랩 연계R&D 유씨엘㈜ 등 4곳, 거점기관 개방형혁신(제주대 산학협력단), 제주지역신융복합단지추진단 참여기관(제주대), 비R&D 수혜기업 ㈜제우스 등 6곳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류성필 단장은 “제주클러스터 육성 전략 및 향후 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해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수행기업과 기관 간 성과교류와 사업 효율성 증대, 성과제고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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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美 하원, '中 바이오 겨냥' 생물보안법안 상임위 통과 ... 연내 입법 현실화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미 의회가 중국 등 미국에 적대인 국가에 소속된 바이오 기업을 제재하기 위한 생물보안법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25일 미국 하원에 제출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15일(미국 현지시간)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 및 책임 위원회에서 찬성 40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앞서 지난 3월 6일 상원 상임위(국토안보위원회)에서도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통과된 바 있다. 생물보안법이란, 미국 환자 데이터와 납세자의 돈이 외국 적대국의 바이오기업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여기서 적대국이란 사실상 중국을 가리킨다. 제임스 코머 공화당 감독·책임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이 법안은 미국의 세금이 중국이나 다른 외국 적대국에 의해 소유, 운영 또는 통제되는 바이오기업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대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 대학 시스템 및 연방 계약 기반에 더 많이 편입되기 전에 미국의 민감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부연 설명했다. 하원은 7월 4일 휴회 전에 하원 전체 회의에서 생물보안법안을 통과시키고, 이후 상원 전체회의 및 대통령 서명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규제대상인 우려 바이오기업은 A, B, C 세 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A그룹에는 유전체 장비제조 및 분석서비스 기업인 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Complete Genomics), 의약품 CDMO기업인 WuXi AppTec, WuXi Biologics 등 5개사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모두 중국 기업이다. A그룹과 같은 특정 기업(Certain Entities)에는 2032년 1월 1일 이전까지 적용 유예를 두고, 그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은 물론,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B그룹과 같은 기타 기업(Other Entities)과는 이들 기업이 우려 바이오기업으로 확인된 후 5년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을 포함해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또 미국 행정기관은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이들기업과 계약을 체결, 연장, 갱신도 금지된다. 우려 기업에게 대출이나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된다. 또 행정기관으로부터 대출이나 보조금을 받은 자는 대출이나 보조금을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계약에 사용해서도 안된다. 법안에 명시된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서 미국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의약품 생산 및 연구를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아 왔다.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제가 임박해 오면서, 같은 사업에 종사하는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당초 지난 1월 제출안에 없었지만, 이번에 추가로 명시됐다. 전 세계에 대량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던 우시 바이오의 사업이 축소되면, 미국은 현행 의약품 부족 현상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미국의 동맹국인 동시에, 의약품 안전성을 증명한 한국의 대기업 CDMO 자회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법안 시행까진 시간이 걸려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일단 상임위에서 통과 됐더라도, 향후 입법 절차 과정에서 수정되거나 통과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미국 시카고 현지 약사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중이다. 만약 중국 기업을 제외한 상태에서 의약품 수급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현지 여론이 법안의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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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유통 플랫폼 1:1 매칭해 중국, 동남아 진출 지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센터 보육기업과 제주 소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센터가 새롭게 기획했다. 이를 통해 1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권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매칭데이(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1:1 매칭 및 인사이트 강연) ▲해외 판로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통합 수출 컨설팅 ▲현지 인플루언서 또는 유통 플랫폼 내 광고 노출 ▲외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등 을 지원한다. 이 중 매칭데이는 내달 17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진행된다. 제주센터는 매칭데이에서 선정기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하고 각 기업에 적합한 현지 유통 플랫폼을 매칭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제품설명서와 기업 현황 등과 관련 자료를 함께 첨부하면 된다. 이번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IMM 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통해 검증한 홍콩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프리디그룹이 중화권 진출을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뷰티 플랫폼 ‘언니스’를 운영하는 케이스타일허브가 동남아시아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중화권과 동남아시아권 진출 경험이 있는 파트너 기업과 공동기획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지 유통 빅파트너를 비롯해 창업지원 기관간의 스타트업 지원협력 등 지속가능한 크로스보딩 전략도 함께 모색해 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센터는 지난달 IMM 인베스트먼트 홍콩(이하 IMM HK), 한국벤처투자과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케이스타일허브는 제주센터가 직접투자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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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15
  • 지역연고자원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수혜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제주지역연고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수혜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서귀포 농생명소재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모집자격은 농생명소재산업 전ㆍ후방 연관 제품 및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ㆍ준비 중인 기업으로 미생물을 활용한 응용제품 분야의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지원프로그램 내 기업당 최대 30백만원 이내로 기업당 최대 3개 프로그램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세부 지원프로그램으로는 △기술지도 및 애로기술 해소 △시험분석 및 검증 △시제품 제작 및 장비활용 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 △인증 등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 (https://www.smtech.go.kr/region/rms)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720-2836)에서 받고 있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업선정을 통해서 제주지역의 연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육성모델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사업 운영을 통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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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터 놓고 얘기합시다” 53개 기업 100여명 도지사와 마주앉아 공감토크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27년까지 상장기업 육성펀드 등을 조성해 제주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을 밝히는 등 53개 제주기업, 100여명의 기업인과 마주 앉아 공감 토크를 나눴다. 오영훈 도지사는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정 정책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들은 이메일 등을 통해 사전에 질의와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관련 내용은 총 43건, 17개 분야로 묶였으며 현장에서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R&D 예산감축에 따른 대응 ▲펀드투자 ▲제주 브랜드 육성 ▲환경보전분담금 및 일회용품 저감 등 환경문제 ▲관광산업 정책방향 ▲제주산업 미래 ▲문화컨텐츠 지원 ▲산학협력 연계 인력 수급 ▲전통주 지원 ▲기업 이전 제도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수주 확대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도의 견해와 향후 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정부 R&D 예산감축 기조로 우려를 표하는 기업에 대해 “지난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 등 기업투자 지원과 관련해 기업 연구개발과 워케이션 기준 등을 포함해 예산 투입 근거를 마련했다”며 “삭감된 정부 예산을 당장 지방비로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전략산업은 지방비를 투입해서라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향후 예산이 복구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방향을 예의주시하며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도 기술혁신으로 성장을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펀드 투자와 관련해서는 “올해까지 제주와 대구, 광주권 지역혁신벤처펀드를 통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10억 원을 투자받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300억 원 규모로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해 하반기에 IPO 클래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첫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더불어 재일교포와 일본 자본 등을 통해 한일 제주 스타트업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있는데 도내 유망 기업들에게 안정적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투자 규모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산업의 미래와 관련된 질의에는 “우주산업 같은 것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이끌어내는 분야에 큰 관심이 있다”며 “아침미소목장과 모노리스를 주목하는 이유는 전통 산업에서 벗어나 게임부분까지 콘텐츠를 확장하며 기존에 해왔던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키워내 부가가치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등 인력수급을 위한 산학협력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부터 RIS 사업을 통해 주요 산업에 대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성장기로 가는 단계로 보고 있다”며 “반도체, 우주 등 미래 융합과정에서도 좋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외국인 유학생들도 취업 자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자 문제 등을 검토하는 만큼 안이 마련되면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답했다. 오영훈 지사는 “향토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상장기업 육성 유치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의 새로운 미래는 기업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더 나은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박태언 ㈜모노리스 대외협력실장은 “제주도의 IPO 육성 프로그램은 예비 상장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단시간에 결과물이 나오긴 쉽지 않지만 장기간의 관점으로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주로 이전한 신세호 ㈜미스터밀크 대표가 유가공공장 자가생산 판매와 기존 거래처 품목 다양화를 유도한 사례를 공유했으며, 오영훈 지사가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제주도정 영상뉴스 아나운서인 버추얼 휴먼 ‘제이나’와 이재승 ㈜카카오 이사가 사회를 보며 도지사와 기업임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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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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