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친환경 행보 가속... 330ml 경량화로 ‘용기의 가벼움’ 더했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교육기부 기관 인증
제주도, 데이터 기반의 기업유치 전략 추진한다
제주 한라생태숲, 워케이션·무장애 숲길·산림치유 등 종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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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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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기업 메디선, 제주에 100억 원 규모 신설투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청정에너지와 첨단 제조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제주도는 17일 도청 백록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기술 기업 ‘메디선(MediSun)’과 제주지역 신설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디선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린에너지 기업으로, 한국·태국·홍콩·말레이시아·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수를 버리지 않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농축수를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에 따라 메디선은 2030년까지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R&D)과 생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투자를 추진한다. 제주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해수 담수화 과정에서 염분을 걸러내는 핵심 소재인 분리막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등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투자가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 기능이 결합된 형태라는 점에서 지역 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고도화와 제품 생산을 연계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고,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인력 등 총 50여 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창출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두선 메디선 대표, 김우관 메디선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메디선이 보유한 해수 담수화 농축수 자원화 기술은 제주의 환경과 산업 여건에 부합하는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그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용암해수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주의 물 산업과 청정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가 추진해 온 에너지 전환 정책과 첨단 제조 산업 육성 전략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두선 대표는 “제주 용암해수단지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제품 검증 센터를 구축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제주도정과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제주도는 향후 투자 진행 단계에 맞춰 관련 인허가 절차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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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숲 생태계 보전으로 생물다양성 유지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숲의 생태계 보전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섬 숲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전국 2,800여 개 무인도 중 약 90%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이 있는 무인도의 생물다양성은 숲이 없는 섬보다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 증가, 수산 폐기물, 가축 방목, 병해충 유입 등으로 섬 숲의 생태계와 생물자원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자원 활용 잠재력이 크다. 특히 제주도의 빌레나무와 개가시나무 군락, 울릉도의 너도밤나무와 섬잣나무 군락은 해당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생물상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부터 섬 숲 내 유전자원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청에 보호구역 지정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2022년에는 제주 곶자왈, 전라남도 형제도·중결도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23년에는 전라남도 모사도·하갈도, 경상남도 대병대도·소병대도·누렁섬이 추가 지정되었다. 섬 숲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복원 활동 추진, 관광객 수 조절과 환경친화적 관광 인프라 구축, 생태계 모니터링 및 복원 연구 강화, 법적 제도 정비 등이 필요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선근 연구사는 “섬 숲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핵심 자원”이라며 “섬 숲의 보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복원과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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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제주 그린수소 특화 기술혁신허브 주관기관 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2025년 지역기술혁신허브 육성지원 사업’(이하 허브 사업) 신규과제를 추진할 지역으로 제주특별자치도(그린수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을 수행한다. 지역기술혁신허브는 국가전략기술 육성 특별법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연구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기반의 확충을 위해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기술육성 주체들이 상호협력하는 컨소시엄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으로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도비 60억 원, 민자 51억 원을 포함하여 5년간 모두 311억 원이 투입되는 ‘RE100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술·제도·사업화 통합 플랫폼’(이하 ‘그린수소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린수소 플랫폼의 핵심 목표는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내 그린수소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에서는 4개 주요 임무를 수행한다. ▲‘실증시설 설치·운영’ 임무는 실증시설 확충 및 실증지역 내 그린수소 관련 인프라를 집적화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술검증’ 임무는 수전해 시스템의 기술적 검증을 통한 기술 신뢰성 확보와 기술개발 지원이 이뤄진다. ▲‘원천기술개발’ 임무는 산학연 협력으로 그린수소 생산 분야의 원천기술(셀, 분리막, 전극 등) 확보를 추진한다. ▲‘기술사업화’ 임무는 기업 전주기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선순환 모델 제시 및 맞춤형 기술적 지원이 이뤄진다. 허브 사업의 주관기관을 맡은 제주TP는 류성필 정책기획단 단장을 지역 PM (Project Manager)으로 임명하여 ‘(1세부) RE100 그린수소 수전해 실증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 관리’, ‘(2세부) 신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수전해(모듈) 핵심기술개발’의 2개 세부 과제를 운영하고, 성과점검과 사업화 지원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운영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컨소시엄 구성의 경우 1세부 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웅진엔지니어링㈜, 제주대학교가 참여하고, 2세부 과제는 ㈜테크로스,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국산화하고 생산단계별 성능평가, 데이터 구축, 유지보수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전방위 활동을 수행한다. 류성필 제주TP 정책기획단 단장은 “이번 허브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를 중심으로 8개 산학연이 참여하여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면서 “대한민국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린수소 혁신기술을 제주에서 먼저 확보해 전국적으로 다가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그린수소 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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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 제주에 450억원 재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대표이사 우구․이광인)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비엠아이는 2028년까지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 증축과 제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0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재투자다. ㈜한국비엠아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성공 이전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220명의 직원이 제주 본사에서 근무 중이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당초 계획을 초과하는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추가 투자로 20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한국비엠아이가 연구개발과 제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부가가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투자 단계별로 인허가 및 행정 지원을 밀착 제공하고, 지역 내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한국비엠아이는 제주와 함께 뿌리내리고 성장한 기업”이라며 “14년간 제주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다시 450억 원을 재투자하는 것은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때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한국비엠아이가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제주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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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주)에이켐바이오 공동 연구로 난치병 ‘숨은 원인’ 처음 밝혀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바이오 벤처기업 에이켐바이오(대표 조문제)는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가 매우 어렵기로 알려진 난치성 섬유화 질환이 정상적인 산소 환경에서도 진행되는 핵심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섬유화 질환은 폐·피부·간·신장 등 장기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 기능을 잃는 병으로, 현재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특히 특발성 폐섬유화(IPF)의 경유,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이 어려워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한계로 여겨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산소가 충분한 상황에서도 세포가 스스로를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오인하는 새로운 병태 현상을 확인했다. 염증 반응으로 인해 생성된 활성산소(ROS)가 세포 안의 ‘산소 감지 스위치’ 역할을 하는 효소(PHD2)를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실제 산소 상태와 무관하게 질병을 악화시키는 신호(HIF-1α)가 계속 작동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현상을 ‘산화적 저산소(Oxidative Hypoxia)’로 명명했으며, 이 같은 발견은 “산소는 충분한데 왜 숨 쉬기가 점점 힘들어질까?”라는 오랜 임상적 의문을 분자 수준에서 풀어낸 성과로, 난치성 섬유화 질환의 병인 이해와 치료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한다. 이번 연구성과는 산화·환원 생물학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 Redox Biology(https://doi.org/10.1016/j.redox.2025.103947)에 게재되며 학술적·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에이켐바이오 대표 조문제 교수는 “에이켐바이오가 개발 중인 후보물질인“ACF-2’는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고장 난 산소 센서(PHD2)를 보호함으로써, 섬유화가 시작되는 근본 원인을 억제하는 기전 기반 치료 전략”이라며, 전임상 단계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우수한 항섬유화 효능 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설명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핵심 병태 기전을 밝힌 의미 있는 연구사례”라며,“제주한의약연구원은 앞으로도 제주 천연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를 확대해, 연구 성과가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줄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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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한의약연구원 4대 원장으로 송민호 원장 임명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 제4대 원장에 송민호 원장을 임명했다. 송 원장은 이 기관의 제2대와 제3대 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지난 3대 원장 재임 기간 동안 전국 유일의 지자체 출연 한의약 전문 연구기관을 이끌며 한방의료와 한의약 육성, 연구개발 및 산업 발전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2024년에는 한의약산업 활성화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원장 선임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으며, 9월 재공모를 거쳐 3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송민호 원장은 “제주 한의약 가치 상승과 연관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구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명은 지난해 11월 근거 조례가 개정돼 원장 임명권자가 이사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로 변경된 이후 처음 이뤄진 사례다.
IT.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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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가 제주 바이오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AX)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과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과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 분야는 제주 소재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공정 제어, 비전 인식·불량 검출 등 제조·품질 분야부터 마케팅, 경영, 제품개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10개사에서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제주 바이오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융합 AI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팀당 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접수는 2025년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TP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064-720-2863)로, AI 솔루션 ‘개발’ 지원 관련 문의는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064-720-3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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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이오기업, 인공지능 전환으로 ‘생산성 혁신’ 시동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17일 오후 2시 첨단과기단지 내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에서 ‘제주 바이오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인공지능(AI) 수요·공급 매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도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실제 지원을 받을 참여 기업을 모집하는 자리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AI) + B(바이오) AX 대전환 선도모델 구축’을 내걸고 도내 바이오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간다. 도내 바이오기업 50개사와 도내외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 30개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하고, 최종 도내 20개 내외 기업에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하면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져 매출 증가는 물론 기술 연구개발(R&D)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지원사업 소개와 바이오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사업 정책방향도 안내한다. 제주도는 시범 사업으로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도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재직자에게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구직자와 취업예정자에게는 인공지능(AI) 활용 실습을 제공해 기술 도입과 인력 양성을 함께 추진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사업이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를 고도화하고, 지속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농업, 기후, 관광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인공지능이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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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잇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장공유형 투자 유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잇뉴(대표 고병욱)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자금은 중진공이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제공하는 투자·융자 결합형 프로그램으로, 기술 기반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대표적 정책금융이다. 잇뉴는 로컬 물류 운영 역량과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잇뉴는 제주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제주오늘’을 운영하며 쌓아온 물류 데이터와 지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연결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역 상점·브랜드·서비스 같은 공급자와, 도민·관광객·기업 같은 이용자를 AI가 분석해 연결해주는 기술이다. 필요한 정보·상품·서비스가 더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디지털 연결망을 만드는 것이다. 잇뉴 고병욱 대표는 “이번 성장공유형 자금 선정은 잇뉴가 추진하는 AI 기반 지역 연결 기술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공공기관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제주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로컬 비즈니스가 더 큰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센터는 2023년 잇뉴를 보육기업으로 발굴했다. 잇뉴는 AI와 NFT, 블록체인 등 기술 분야에서도 역량을 인정받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제주오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주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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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숏폼 AI 스타트업 ‘큐투컷’ 투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콘텐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숏폼 영상 기획을 자동화하는 AI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큐투컷(대표이사 김하나)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큐투컷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주요 SNS에서 실제로 성과가 검증된 숏폼 영상을 분석해, 콘텐츠 제작 전에 어떤 영상이 효과적일지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영상 제작이나 마케팅 경험이 많지 않은 사업자도 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큐투컷의 솔루션은 영상 생성·편집 중심의 도구를 넘어, 방대한 숏폼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의 구조, 전개 방식, 톤앤매너 등 공통 패턴을 도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영상 기획안과 구성 가이드를 제안해 제작 이전 단계에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게시된 영상의 성과 데이터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구조를 통해 서비스 사용이 늘어날수록 기획 정확도가 높아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기존 영상 생성이나 편집 중심의 AI 서비스와 차별점이 있다. 제주센터는 숏폼 콘텐츠가 마케팅의 핵심 포맷으로 자리잡은 환경에서, 큐투컷이 소상공인과 스몰브랜드가 겪는 콘텐츠 기획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향후 기업 대상 AI 서비스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는 “큐투컷은 숏폼 콘텐츠가 마케팅의 핵심 포맷으로 자리잡은 환경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데이터로 답하는 솔루션”이라며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큐투컷은 제주센터가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초기 스타트업으로, 현재도 제주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큐투컷은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제주센터는 MYSC와 함께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제주 최초의 비수도권 모태펀드로, 제주특별자치도·한국모태펀드·카카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제주대기술지주 등이 출자자로 참여해 총 35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제주센터와 MYSC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해 제주와 비수도권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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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중국 산시성 경제단체, 20일 수출협력 간담회 개최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지영흔)는 중국 내륙의 거대 시장인 산시성(陕西省) 유력 경제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제주-칭다오 물류 항로를 연계해 제주기업들의 본격적인 대륙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제주벤처마루를 방문한 중국 산시성 기업대표단은 기업지원단의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인하고, 제주 우수 제품의 중국 내륙 판로 개척을 위해 향후 산시성 방문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시진핑 주석의 고향이자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의 요충지이며, 특히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의 역사적 거점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 '병마용갱'을 간직한 중국 문명의 발상지 산시성을 대표하여 '왕 번저우(王本周)' 산시청년기업인협회 부회장과 '리 더쿠이(李德奎)' 산시안캉청년창업협회 회장 등 유력 경제인 9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산시청년기업인협회는 산시성 전역의 엘리트 기업가들이 결집한 대규모 단체이다. 또한 안강청년창업협회 역시 5,000여 개 이상의 유력 회원사 보유한 내륙 신도시 안강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지역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유의미한 경제 거버넌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설된 제주-칭다오 물류항을 기반으로 제주 우수 제품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었고, 기업지원단의 지역특화프로젝트, 기업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 7개사의 제품인 ▲고기능성 뷰티(리코리스, 유앤아이제주) ▲프리미엄 수산 가공식품(올레바당, 만제) ▲제주 특색 디저트 및 스낵(에코제이푸드, 블랙푸드, 제키스) 등 참여 기업의 제품을 체험한 대표단은 지원기업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시장성에 대해 연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륙지방인 산시성 특성상 제주의 청정 자원을 활용한 제품 전반에 대해 매료된 대표단은 현지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소개된 기업들뿐만 아니라 제주 전역의 다양한 산업군에 대해서도 폭넓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실무 차원의 상호 방문과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산시성 대표단 측은 R&D부터 생산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기업지원단의 지원 사업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나타냈으며, 시진핑 주석의 서부 대개발 정책 이후 급성장 중인 산시성의 거대 소비 시장과 제주의 청정 브랜드가 결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식품·화장품 등 제주 우수 제품을 과거 실크로드의 기점인 산시성을 통해 중국 서북 내륙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부창산 단장은 "중국 서부 내륙의 관문이자 정치적 상징성이 큰 산시성의 핵심 경제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제주 기업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성과"라며, "이들의 방대한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 제품이 중국 전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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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교육기부 기관 인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기관부문 교육기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감 교육기부 인증제’는 교육기부를 통해 우수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연구소의 전문 역량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제주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009년부터 연구소 체험학습장에서 도내 학생들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총 18회에 걸쳐 3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해마다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멘토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는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200여 명의 학생에게 생물연구를 통한 진로 정보와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를 계기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2025년 하반기 교육기부 인증제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올해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지리적 여건상 연구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내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과학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인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소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미래 세대가 자연생태계의 가치를 배우고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화.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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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 10주년, 판매 106억 돌파… 플랫폼 확대 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제주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탐나오는 지난해 판매액 106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올렸다. 누적 회원 35만 7,000명을 확보했으며, 연간 판매 9만 건, 누적 이용자 리뷰 1만 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제주여행주간 및 대도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할인 기획전과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강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오의 판매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해 기존 9개* 판매 카테고리에 ‘공연’과 ‘골프’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오는 7월에는 농·특산품관을 신설해 1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 항공, 선박, 숙소, 렌터카, 관광지‧레저, 특산‧기념품, 체험, 맛집, 여행사 상품 또한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과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휴가샵)을 탐나오와 연계한다. 정부 지원을 받은 관광객이 탐나오를 통해 제주 여행을 예약하도록 유도해 도내 관광업계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규모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운영, 온라인 콘텐츠 제작, 할인쿠폰 제공 등 맞춤형 마케팅과 상품 개발 및 신규 입점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지난해 탐나오는 판매실적 확대와 이용자 증대를 통해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상품 확대와 정부 사업 연계로 도내 영세 관광업체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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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문화·체육·교육 분야 2,185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삶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문화·체육·교육 분야에 총 2,185억 원을 투자한다. 제주도는 ‘문화자치 실현’,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 ‘함께 성장하는 교육 정책’을 3대 핵심과제로 삼고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번 예산 규모는 전년(2,159억 원) 대비 1.2% 늘어난 규모로 △문화 594억 원 △체육 423억 원 △교육 1,168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문화 분야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제주 고유 가치의 세계화에 주력한다. 제주어 보전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등에 219억 원을 편성했고, 제주 특화 문화산업 육성 191억 원 과 탐라문화제·제주국제관악제 등 대표 축제 지원 122억 원을 지속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인 ‘제주형 예술인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복지기금 20억 원을 투입,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체육 분야는 스포츠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특히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준비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 창출을 위한 우수선수 훈련 및 지도자 파견에 101억 원을 투입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애·비장애 통합 체육지원에 25억 원, 초등학생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5.6억 원을 투자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 지역별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에 올해에는 150억 원을 투입하고, 제주복합체육관 등 도소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30억 원을 배정했다. 아울러 골프, 배구, 당구, 바둑 등 프로스포츠와 종목별 각종 스포츠대회 지원에 69억 원을 배정했다.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과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통해 제주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학교 급식비 및 학교용지 부담금 등 안정적 교육 환경 조성에 1,108억 원을 지원하며, 제주도민대학 운영과 장애인 평생학습 거점기관 강화 등 평생교육 활성화 47억 원을 통해 배움의 문턱을 낮춘다. 특히, 제주도민대학은 복합공간과 카페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배움터’ 확충하고, 제주 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학습 모델 ‘제주가치 공감 런케이션’(1.5억 원)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예산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전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도민 참여를 바탕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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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 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가장 최근(2025. 12. 26)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을 구성했으며, 통창 너머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제주의 풍경을 기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과 차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목적에 맞게 매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해, 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울창한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통해 마치 비자림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2,900평 규모의 야외정원을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의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제주도 스타벅스의 인증샷 맛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특화 음료 탄생 10주년, 제주에서는 제주 특화 음료를 마신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 잔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새콤달콤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통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서울 지역 관광상권, 공항 매장 등으로 여름 시즌 동안 판매처를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을 제주 특화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일 상품을 기준으로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는데, 이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외국인 관광객의 스타벅스 매장 방문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2025년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의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의견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특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상권별, 입지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과 특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는 2026년에도 본업 역량을 발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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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수요자 중심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힘찬 출발"
지난 7월 1일 제주도민의 숙원으로 출범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에 부응하며 위로와 안식의 휴식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센터장 오수경)은 출범 후,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심리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통합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금까지 누적 내소자 1,315명, 치유·재활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33명에 이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문치유팀’의 신설로, 그동안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던 읍면지역 대상자 중심의 1:1맞춤형 통합관리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 제주시 한립읍, 서귀포시 중문동과 강정동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며 본격 운영 시작되었다. 이를통해 지역별 방문형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와해되었던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심리 상담, 미술·음악·원예·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신체 재활을 위한 운동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트라우마의 유형을 분석하고 보다 나은 수요자 중심의 치유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2024년 7월 1일 출범하여,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신체적 치유·재활 서비스 및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국가폭력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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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제주에서 공존을 꿈꾸며 전하는 메시지…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 풍성한 콘텐츠로 눈길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두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Humans Shaping their Worlds)’이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예술을 통한 평화와 공존의 해법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은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지역민들을 위한 우수 전시 관람 기회 제공 및 전시 콘텐츠 기획 역량 제고 목적으로 마련된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전 약천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소임을 맡고 있는 성원 스님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 김양보 국장, 전시 참여 작가들, 기타 협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 작가이기도 한 이현태 작가가 전시 공간과 공명하는 즉흥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층 기획전식실에서 진행 중인 ‘내가 만든 세상’에는 ‘각자의 보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간의 공존을 꿈꾼다’는 주제 아래 고동우, 김승민, 김신일, 김옥선, 미디어아트랩 얼스, 양정임, 양하, 이인강, 이현태, 조현선, 조혜진, 홍이현숙 등 12인(팀)의 예술가가 참여하고 있다. 감정을 향으로 변환하는 AI 기술 기반의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번째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총괄기획자 김해다와 김신일, 이현태 작가가 ‘예술 하는 이유’를 주제로 작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21일에는 김승민, 양정임 작가가 이승연 모더레이터와 함께 ‘제주에서 예술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젊은 제주 예술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다 총괄기획자는 “‘나’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참’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좀처럼 발견하기 쉽지 않은 ‘거짓’들을 발견하고, ‘나’라는 경계에 균열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역사적,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 속에서도 공존을 외치고 있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마음을 이야기하는 일은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해다 총괄기획자는 이어 “평화와 공존을 위한 예술적 방법 탐색의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평화와 공존의 예술 전시 ‘내가 만든 세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stw_jej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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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주)골든플래닛 ... AI & 빅테이터 전문기업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Go beyond data,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PaaS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전문 기업 ㈜골든플래닛(대표이사 김동성)의 기업 슬로건이다. 간결하면서도 야심찬 구호다. ㈜골든플래닛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를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여 통합/관리/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분석에서 마케팅 실행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교육, 데이터분석 및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2009년에 설립한 골든플래닛(http://goldenplanet.co.kr)의 본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다. 직원이 150여명에 달하는 제법 규모가 있는 기업이다. 최근 제주에서 빅데이터 기술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제주에 진출했고, 산-학-연 협동 환경이 좋은 제주산학융합지구에 연구소를 설치했다. 골든플래닛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구글애널리틱스, 세일즈포스 분야에서는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회사다. 주요 고객사는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이 대부분이고 일반인들이 모두가 알만한 곳들이다. 산업군도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 매우 다양하다. 다음은 골든플래닛 김동성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골든플래닛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의 자랑거리를 소개해 달라. A: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투플럭스(TousFlux)와 이를 스마트팜 분야에 응용한 지-캠프(G-CAMP) 스마트팜 서비스를 언급하고 싶다. 당사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통계분석, 자연어처리, 딥러닝 기반의 분류 및 예측 분석 기술 등이 총 집약된 결과물이다. 최근 AI 기능을 보강한 SaaS 형태의 투플럭스 서비스를 런칭하여 회사나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에서 마케팅 실행까지 컨설팅, 교육, 데이터분석 및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다년간의 통계분석, 데이터마이닝, 딥러닝 등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업력을 인정받아 2022년에는 국무총리표창과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골든플래닛에는 다양한 사내복지제도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패밀리데이(F-day)가 직원들에게 으뜸으로 사랑받고 있다. 패밀리데이란 매주 1회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것인데 직원들의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고 뜨겁다. 이외에도 내일채움공제, 스낵바, 유연근무제, 자격증보유수당, 생일선물, 체력단련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중이며 ‘Z세대’도 만족할 만한 복지와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Q: 슬로건이 인상적인데, 특별한 경영철학이나 문화, 타 기업과 다른 면이 있다면. A: 골든플래닛은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모토로 2009년 설립됐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론칭할 때 가장 우선으로 고민하는 게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에서 시작을 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축적해야 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냉철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기반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또 이를 통해 의사결정과 실행까지 옮기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마케팅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우리는 이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다고 자부한다. Q: 현재 어떤 분야, 어떤 제품(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나? A: 사업영역이 다양하다 보니 집중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다만 제주산학융합원 입주 기업으로서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최근 제주도 지역에 안전 분야에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AI기반 풍력 발전기 고장 예측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드론으로 촬영한 풍력발전기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균열을 탐지하고 위험도를 판단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처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사람이 점검하는 진단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또 올해부터 제주지역에 데이터 기반의 교통 안전 치안 현장지원 기술을 개발하는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Q. 회사의 성장 속도가 빠를 것 같다. 최근 경영 실적은 어느 정도인가? A. 2022년 기준 매출은 128억원 (정부지원금 포함 147억원)이며 자산 총계는 279억원입니다. 매출은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Q. 골든플래닛이 지향하는 제주에서의 사업 방향, 혹은 목표가 있다면? A.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기술은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주지역에서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해서 제주도민 생활 향상에 필요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밀접한 산업 분야로 안전, 우주, 스마트팜 등이 있는데 이 분야들 모두 골든플래닛이 기술로 제주도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데이터 시대를 맞아 골든플래닛이 잠재 고객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 관련 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준비가 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큰 차이가 있으며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골든플래닛은 자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맞춤용 데이터 업무 환경을 구축고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아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투플럭스(TousFlux)의 프로세스] [아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투플럭스(TousFlux)를 활용한 텍스트 분석 예시]

















